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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 ‘희망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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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16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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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1일(금) 17:0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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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은 아산시 장애인들의 IT능력 향상과 교육적·자선적 사회봉사 실천을 위한 장애인재활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21일 오후 3시에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을 찾아 희망물품(컴퓨터, 책상, 의자, 복합기)과 장애인들의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탁과 의자도 함께 지원했다.
신영자 이사장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고, 또한 IT 정보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이창호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정보화교육장은 지난 2001년에 개설돼 현재 기초컴퓨터반, 사무자동화반, 인터넷활용반, 스마트모바일반, 멀티미디어반, ITQ자격증반, e-스포츠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산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과 직계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장(☎041-545-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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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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